『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시상식 개최

○ 강원도는 한 차원 높은 대중교통 친절서비스 문화정착을 위해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운전자 중 안전운행과 친절서비스 부분에서 도민들로부터 칭송받는 모범 운전자를 대상

   으로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 25명을 선발하여 6월 4일 14:00시 도청 신관대회의실에

   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 그동안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도민의 발로서 그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대중

    교통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평소 친절서비스를 생활화하는 모범 운전자를

    대상으로 시·군과 운수단체의 추천을 받아 현지확인 및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 

    쳐  선발했다고 한다.

○ 수상자 중 최고의 영예인 『대중교통 친절서비스 으뜸왕』으로는 투철한 봉사정신으

    로 이웃에게 사랑을 베푼 원주시 소재 개인택시 기사인 이재기(52세)씨가 차지했다.

○ 수상자에 대해서는 도지사 표창과 친절서비스왕 증표가 수요되고 개인택시면허 등 수

    익적 행정 처분 시 우선권이 부여된다.

○ 도는 이번 시상으로 운수종사자의 사기앙양 및 자부심부여를 통해 대중교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2018년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 이라고 한다.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