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Home > 참여마당 > 보도자료

신호, 속도위반하면 자동차번호판 뗀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2-06-05 09:27:18
  • 조회수508
 

신호, 속도위반하면 자동차번호판 뗀다

- 30만원 이상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


  강원지방경찰청(청장 조길형)

2012년 6월 1일부터 신호, 속도위반 등으로 부과된 과태료를 체납한 경우 자동차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5월 집중홍보 후 6.1부터 연중 번호판영치대상 차량 번호판영치

  번호판 영치 대상은

과태료를 30만원 이상을 60일 이상 체납한 경우이다.

    다만, 소급효 금지원칙에 따라 ‘11.7.6 이후 부과된 과태료만 해당된다.

    ※ 12. 4월말 기준, 번호판 영치 대상 차량 248대

번호판이 영치되면 운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사전에 해당 사실을 통보해 자발적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하지만, 사전통지서가 발송된 후에도 납부를 하지 않으면 번호판이 영치된다.

또한, 타인명의를 빌려 등록된 불법유통차량(속칭 ‘대포차’)의 경우에도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므로 속칭 대포차라 하더라도 번호판영치를 피할 수 없다.

  번호판 영치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된 이유는

과태료를 체납한 경우 국세체납처분의 예에 의해 자동차공매, 예금ㆍ급여ㆍ부동산 압류를 실시하여 체납액이 줄어들고 있으나

○ 자동차명의이전을 하지 않은 불법유통차량은 소유주와 운행자가 달라 실질적인 징수에 애로점이 있었다.

○ 이러한 불법유통차량의 번호판을 현장에서 영치함으로써 해당 차량의 교통법규위반에 대해 강하게 제재할 방침이다.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55조(‘11.7.6 시행)에 의거 자동차번호판 영치 시행

  강원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제도로 교통법규준수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자발적인 과태료납부와 안전운전을 당부하였다. 끝.


강원지방경찰청


    Total315 [ page7/21 ]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225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국토교통위원회 통과 알림 2013.05.08 관리자 2013.05.08 349
    224 5월 LPG(부탄)가격 조정 안내 2013.05.02 관리자 2013.05.02 382
    223 4월 LPG(부탄)가격 동결 2013.04.01 관리자 2013.04.01 400
    222 3월 LPG(부탄)가격 조정 안내 2013.03.04 관리자 2013.03.04 459
    221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 중 택시관련 내용 알림 2013.02.25 관리자 2013.02.25 477
    220 택시생존권사수전국비상합동총회 2013.02.25 관리자 2013.02.25 439
    219 『2012년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시상식 개최 첨부파일 2013.02.22 관리자 2013.02.22 370
    218 민주당,국토부․택시업계 간담회 2013.02.01 관리자 2013.02.01 433
    217 택시생존권사수비상합동총회 포스터, 대국민 및 조합원 홍보물 2013.01.30 관리자 2013.01.30 363
    216 성 명서- 정부의 택시법 거부권 행사에 관하여 2013.01.23 관리자 2013.01.23 344
    215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 즉각 공포 관련 성명서 첨부파일 2013.01.18 관리자 2013.01.18 400
    214 대중교통이용촉진 및 육성에 관한 법률 공포와 관련된 100만 택시가족 염원 2013.01.15 관리자 2013.01.15 349
    213 조세특례제한법 및 지방세 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알림 2013.01.09 관리자 2013.01.09 416
    212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에 따른 예상(안) 알림 첨부파일 2013.01.09 관리자 2013.01.09 367
    211 12월 7일 비상합동총회 잠정유보 관련 성명서 2012.12.06 관리자 2012.12.06 402
    처음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마지막